여기저기 걸어보기 #3 청계천~중랑천 합류지점~중랑교 일상(日常)

이번에 걸었던 길은 조금 긴 코스입니다.
을지로 3가 부근 청계천에서 시작해서 중랑천 합류지점까지 간 다음에
중랑천을 거슬러 올라가 중랑교까지 가는 길입니다.
http://tody.egloos.com/5282456
위 글에서 나온대로 용두동 홈플러스쪽에서 빠지는 것이 아닌
직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여기서 중랑천까지는 지금까지 걸어왔던 것에 비해서 그리 멀지는 않은 편입니다.
중간에 앞을 바라보고 한 컷... 그리고 뒤를 돌아보고 한 컷을 남겼습니다.
돌다리로는 이게 청계천의 마지막 다리입니다.
저 멀리 동부 간선도로가 눈에 들어옵니다.
중랑천이 곧 앞에 있다는 이야기지요.
우측에 보이는 살곶이 공원에 다다랐습니다.
여기서 좌측의 다리를 건너가면 중랑천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돌아본 청계천의 모습과 중랑천과의 합류지점입니다.
다리를 건너왔습니다.
이제 중랑천입니다.
이 길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.
지금까지 온 길과 비슷한 정도의 거리입니다.
첫번째 만나게 되는 다리는 군자교입니다.
이어서 장평교...
장안교까지 이르렀습니다.

중간 중간 쉼터나 운동장 등에서는 자전거를 타다가 쉬는 분들이나
생활 체조를 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.
어랏? 간만에 왔더니 무언가 새로운 다리가 만들어지고 있더군요.
이름을 보니까 겸재교라고 되어 있습니다.
마지막 목적지인 중랑교에 이르렀습니다.

그나저나 마지막 사진 우측 하단에 잡힌 분은 걸어오는 동안 유일하게 만난
단 한명의 인라이너입니다.

저도 2001년~ 2002년 정도에 인라인을 즐겨탔었는데
그 때만 해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라인을 탔었습니다만...
해가 갈 수록 즐기는 사람이 줄어서 이제는 정말 많지 않다는 것을
실감하게 되는군요.

이번 코스의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.

덧글

  • ioukj 2012/11/02 07:49 # 삭제 답글

    중랑교 지점에서 저희집이 보이네요ㅋㅋ
    청계천에서 저희집까지 걸어서 가는길 검색하다가
    글을 보게 됐어요
    2시간30분 소요 된다는 마지막글 보고 신답에서
    일반길로 나왔답니다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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