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저기 걸어보기 #2 남산 케이블카~남산 오르미(경사 엘리베이터) 일상(日常)

오늘은 점심 시간에 남산 케이블카 방향으로 걸어보기로 했습니다.
시작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여기서 남산공원 방향으로 올라갑니다.
서울 애니메이션 센타를 지나갑니다.
몇 년전에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.
시간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입장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계속 올라갑니다.
여기도 몇 년전에 들렀던 곳입니다.
나름 유명한 곳인데 굉장히 맛있다~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.
데이트 및 프로포즈 장소로도 알려진 촛불1979를 지나갑니다.
드디어 남산 케이블카 시작 지점에 다다랐습니다.

오늘도 날씨가 더운 편이었는데 6월 중순만 넘어가도 맑은 날에 이쪽으로 걸을려면
땀 좀 흘릴 생각을 해야될 거 같습니다.
케이블카를 타면 저 남산타워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.
케이블카는 아직 한번도 타본 적은 없습니다.
나중에 혹시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니 요금이 얼마나 될까 미리 알아둘 겸 해서
매표소까지 올라가 봤습니다.
케이블카 매표소 건물 옆에 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...
그 옆에 보면 이런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.
남산 오르미라고 경사 엘리베이터가 운행되고 있는데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
주위 경관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.
아래로 내려가면서 이런 저런 풍경들을 담다보니 어느새 밑에 도착했습니다.

내려가는 느낌은 그렇게 특별한 건 없습니다.
상가 건물등에 있는 보통은 수직으로 움직이는 전망 엘리베이터가
오히려 좀 더 놀이기구 탈 때의 그 느낌이 난다고 할까요.
엘리베이터를 안 타고 계단으로 가면 위에 나온 길을 따라 내려오게 됩니다.
밑으로 내려오다보면 남산 오르미의 시작을 알리는 표식이 있습니다.
계속해서 내려가면 회현사거리를 만나게 됩니다.
다음에 이쪽으로 또 오게 될 때엔 오르막 중간에 있는 길로 빠져서
골목길 탐험도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.
이쪽으로도 몇 군데 돌아갈만한 길들이 있을 거 같은데 나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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